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입맛 없어 하면서도 밥을 꼭 먹고 가는 고딩 딸아이
오늘 아침에는 나 역시도 비몽사몽간에 오랜만에 초간편 계란말이 밥을 해 줬더니
쫑쫑 잘게 썬다고 썬 파가 큼직하다....그래도 아이는 맛이게 먹고 등교하면서 한마디 한다.
"엄마는 몇년을 하면서 우째 오늘 아침은 간이 좀 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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