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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경빈마마님의 이벤트 선물

경빈 마마님의 이벤트에 댓글을 남기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7월 31일 선물이 도착했다.

휴가라고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그날도 9시 이후에야 경비실에서

연락이 왔다. 택배왔으니 찾아가라고 ...그래서 택배 올때가 없는데 하면서

밀린 집안일을 하며 딸아이를 보냈더니 박스를 들고 왔다.

 

 

 

 이렇게 간단한 메모도 친절히 붙여서 보내주시고 ㅎㅎ상장도 만들어서 보내 주셨다.

상장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거리는 싯점에서 받아보는 느낌은 아이들 마냥 기분 좋았다.

 

 아래위로 아이스 팩으로 시원하게 신선함을 유지해 주셨고

 

 삼삼한 열무김치에 풋고추 그리고 청국장까지 ~~~처음으로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그리고

대화 한번 해 보지 않은

불로그님께서 정성들여 보내 주실지 정말 몰랐다.

물론 이벤트에 늦게 참여하는 바람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주소 남기라고 하셔서 남겼지만

 푸짐하게 보내 주실지 몰라...감동 그 자체로 휴가내내 받아서 좋은것도 있지만

경빈마마님의 마음 씀씀이가 잔잔하게 여운으로 함께 했다.

 김치가 맛이 살짝 들어서 입맛을 돋구고 있습니다.

경빈마마님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사업 나날이 발전있으시길 바랍니다~!!!

 

며칠동안 불로그 비워 둔 사이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이제서야 감사드립니다.

8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