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불로그를 마실다니다 보니 배우는게 많습니다.
삶의 이야기 ,여러가지 꽃,맛나는 요리,사진....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을만큼
대단한 불로그님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득이 되는게 많더라는 이야기입니다.
내 불로그를 찾아오시는 님들의 흔적따라 구경가기도 하고
또 궁금한 불로그는 찾아가보고 좋은 글이나 공감가는 글이 있으면
차근차근 읽어보고 몰랐던 내용은 기억에 담아보고 ㅎㅎ물론 메모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는 다시 불로그 방문하여 확인해보곤 합니다.
그 재미도 제법 솔솔하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좋은 글을 대하면 우선 글부터 읽어 내려와서는 추천부터 꾹~~~찍고
그 다음에 댓글을 달면 끝인데 언젠가부터 댓글 등록하고
다시 글을 쭉 올려 다시 한번 추천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미 추천하셨습니다" ㅎㅎㅎ
문구를 보고 한번 씩~~~웃고 기분좋게 발길을 돌립니다.
혹시 글을 읽고 댓글만 단다든지 아니면 추천만 한다든지 ...후자인 경우는 과연 이 분이
글을 보긴 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야 보는 님들의 마음이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일이 없나 하고 ㅎㅎㅎ다시 한번 추천을 내가 눌렀다 하고 자신도 모르게
확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예 습관이 되어버렸더라구요
그러니 ㅎㅎㅎ님들 기억해 주셔요
수수꽃다리는 님들의 글들을 두번씩 꾹~~꾹~~한다는것을요
오늘은 잠시 장마비가 휴식에 들어갔나봅니다.
가로수의 매미도 휴가를 갔는지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오전에 잠시 시원하다가 오후에는 덥더니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니 좋네요
또 비가 내린다고 하지만...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이밤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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