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편안하게 또는 즐겁게 또는 나들이로 조금은 피곤하게 아니면
행복충전으로 활기찬 하루 되셨겠지요 ㅎ~~
저는 월요일 아주 활기차게 알차게 잘 보낸 하루였습니다.
조금 전 온식구가 다함께 오랜만에 맛나는걸로 한잔하고 ㅎㅎ
서점에 들러 책한권씩 옆에 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또 반가운 메세지가 야심한밤에 자꾸 날아오네요
뭐냐면 서울 갔다가 내려온다면서 언니가 청계천 등축제 사진을
보내옵니다...언니나 형부나 어디 좋은곳에 가시면 꽃이면 꽃
단풍이면 단풍 ,엄마의 배추밭의 배추,더덕....평소에도
잘 보내주시거든요....청계천 등축제 소식을 듣고
한번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해봅니다 ~^^
사진 크기가 많이 작습니다~~
이왕 발걸음 하셨는데 멋진 등모습이지만
사진이 넘 작아서 아쉬운데 따뜻한 차한잔 하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이쁜데 사진이 작아서 아쉽다고...카톡으로 받은 몇장 추가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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