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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수줍은듯 얼굴 감춘 나팔꽃

어제 비가 내리고 나니 오늘은 간만에 아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낮기온은 여름이 다시 온 듯 하구요~

산에 오르니 땀이 줄줄 내리는걸 보니...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 어땠어요?

저는 살짝 장염이 걸려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하루종일 힘이 없고 ...그래서 힘을 내고자 산에 올랐다 왔는데

아~~모기가 친구하자고 어찌나 스토킹을 하던지요 ㅎㅎㅎ

 

 

저녁은 드셨나요?

아직 불편해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ㅎ~

님들!~

음식 조심하시구요~~저녁 맛나게 드세요!~^^

 

 

[수줍은듯 얼굴 감춘 나팔꽃]

꽃말.....................결속, 기쁜 소식 덧없는 사랑  

 

 

 

남몰래 피었다가

수줍은듯 돌돌 말아올리고

 

 

 

미쳐 얼굴을 감추지 못해

붉게 물든 니 모습

 

 

 

 

예술이다

어찌 이런모습으로

 

 

 

 

얼굴을 숨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