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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올해들어 처음 찍어보는 달맞이꽃

오랜만에 가을 느낌이 나는 주말이었습니다.

달성보 코스모스를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면서

맑은 하늘을 보니 또한 가을이구나 싶었던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립니다~^^

 

 

 

주말인 오늘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지금 포스팅을 하는 이시간 그동안 울어대던 매미소리가 안들립니다.

이제 매미의 여름나기가 끝났나봐요 ㅎ~

 

 

 

다들 제짝을 잧아 할일을 하고는

생을 마감을 했는지... ...

 

 

주말밤!~

저희는 야식을 먹자!~

말자!~하다가 넘 늦었다는 생각에 포기했답니다 ㅎㅎ생각은 있지만...

지금 님들은 무엇을 하시는지요?...

무얼 하시든 즐겁고 편안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들어 처음 찍어보는 달맞이꽃]

꽃말.......................................................기다리는 사랑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나온다.

 종자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