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같은 5월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뭐한다고?
어째서?
이리도 불방 밝히기가 쉽지 않은지요 ㅎ~
모든 님들 잘 지내시나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5월의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산위에서 홀로 피어 눈인사하는 제라늄]
꽃말.....그대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누군가의
손끝에 의해서 산으로 옮겨진 제라늄
전혀 어울리지 않은 장소에서도
이쁜꽃을 피워서
"그대가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는듯 바람에 살랑인다.
누군가로부터
"니가 있어서 행복이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5월하고도 17일
이날은
박씨 집안의 대모님이 이세상을 떠나신 날이므로... ...
제라늄이 종류가 아주 많은데
요꽃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져 분홍 제라늄입니다 ㅎ~~~
온통 푸르른 숲속에서 홀로 피어나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에 눈이 가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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