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그렇습니다.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그립고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꽃샘추위양이 쳐들어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또 이렇게 오랜만에 봄나들이 왔는데 날씨가
춥네요
저녁이 되니 바람도 많이 불고 눈소식에 비소식도 있구요
하지만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찾는다니 다행이지 싶습니다 .
왜냐하면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아들이 서울로 상경을 해야하니까요
엄마 마음에 이왕이면 따스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실상 청년들에게 날씨는 아무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오늘은 목요일~~~하루도 최선을 다하며 미소짓는 하루 되셨나요?
이제 편안한 시간 ~~즐거운 저녁시간으로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봄은 요래 저래 오고 있긴하네요~~~매화꽃들의 매력으로 빠져봅니다~]
꽃말............................고결한 마음.맑은 마음
*홍매화*
*청매화*
*흰매화*
세월은 또 이렇게
한 철의 시작을 알린다.
향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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