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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추운겨울에도 빨간 열정으로~~~남천과 피라칸다

어느새 또 한주가 지나고 월요일 시작입니다.

오늘 하루 왈기차게 잘 시작하셨지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또 다시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지난 주말 한창 추울때처럼은 아니여서 참 다행이고 견딜만 합니다.

그 춥고도 추웠던 영하16도 날씨를 기록했던 일요일에 8년간 요양병원에 계셨던 시아버님을

멀리 보내드렸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할려고 했기에 아무 걸림없는 마음이었고

그저 아버님께 감사하단 생각만 들었습니다...그리고 날씨가 추워서...그래도 다행히

전날밤에 쌓인 눈이 미끄럽긴 해도 당일날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 또 다행이었고

삼우제때는 아주 약간의 눈이 날렸던 것도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또 일상으로 돌아와 한주가 지났네요

월요일~~1월도 마감하고 2월이 시작되었던 오늘~~

님들 모두 좋은 시간이셨을거라 믿습니다 ㅎ~

설명절도 다가오는 요즘 우리 님들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에도 빨간 열정으로~~~남천과 피라칸다]

울인데도 가을에 익은 열매가 이렇게 빨간 모습으로

 

 

눈에 마음에 와닿습니다.

 

 

 

 

 

노란색 남천이구요...역시도 이쁨입니다.

어떤이는 감자가 주렁주렁 메달린듯 하다고 하네요 ㅎ~

 

 

 

 

 

피라칸다

피라칸다 역시도 남천과 같이 겨울에 오랫동안 볼수 있는 열매

지금은 없을것 같구요 요건 1초쯤 추위에도 버티고 있는 모습이 이뻐서 찍어놓았던 사진입니다.

 

 

 

 

 

봄이 오면 또 다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이렇게 익어가겠지요

우리의 삶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