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현재 초여름 날씨 같습니다.
이건 무슨 갈대와도 같은 여자도 아니고 날씨가 갈팡질팡~
그래도 꽃들은 한꺼번에 와르르 피어나는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은 불금 ~~그리고 초이튼날~~
저는 초하루 기도를 가지 못해서 오늘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초하루 기도를 올리고 왔습니다.
역시 나이를 들어가면서 어떤 종교든지 하나는 가지고 있음 생활에 의지도 되고 활력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불금이네요~~
저는 서울서 아들이 밤에 내려오는 날입니다.
올때는 기다려지고 갈때는 안쓰럽고 가고나면 허전하고~~~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니 기다려집니다 ㅎ
우리 님들도 즐거움 많은 불금 되시고
또 미소 많이 짓는 오후시간 되세요~~행복하세요!!!~~~^^
[저의 대명사 수수꽃다리,리라꽃,라일락이 은은한 향기로 유혹을 합니다~~^^
꽃말...............................첫사랑,젊은날의 추억
나!
수수꽃다리!
리라꽃!
라일락!
올해는 유난히 향기가 좋다고 하니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는데... ...
이런~~어쩐다~~
나이 먹기 싫은데...
날씨는 또 와이리 좋은지....
(2016.4.8.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라일락
리라꽃
다 같은 꽃을 두고 부르는 이름인건 아시죠!~
올해는 유난히도 조금 과하다 싶은만큼의 진한향이 나는
수수꽃디리향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ㅎ~~
중독성이 있어요 ㅎ~
노랑생을 싫어해서 민들레도 싫어하는데
올해는 또 민들레도 이쁨으로 다가오니
제가 나이가 든게 맞을까요 ?ㅎ~~
지금 사진을 보는데도 향이 진동을 하는듯 합니다.
멀리서 풍겨오는 라일락향~
참 좋습니다.
향을 맡으면
"이게 무슨향이지?"~
하지 않을 사람은없을듯
유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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