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 ♣.....맛집

맛도 양도 푸짐한 30년 전통 팔공산 얼큰이 칼국수

날씨가 흐립니다.

곧 비라도 쏟아질 것 같은 날씨임에도 뒷베란다를 내다보지 제법 가을색이

나는 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뒷베란다를 내다보면 사계절을 뚜렷히 느낄수 있습니다.

학생회관 뒷 운동장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말을 해주죠 ㅎ~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는 시작되었네요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말을 오늘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날이구요

우리님들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셨음 합니다~^^



[맛도 양도 푸짐한 30년 전통 팔공산 얼큰이 칼국수]

서울서 내려왔던 딸이 먹고 싶다는 말에 불로그 검색해서 찾아가본 곳

맛집답게 차가 길게 늘어서 있었지만 먹고 가야한다는 딸의 말에

들어가봤습니다.

팔공산 간다는 말에 언니와 조카도 합류하구요 ㅎ~







파전과 얼큰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주문해놓고 기다리니

파전과 복분자 막걸리가 먼저 나와 즐겨봤습니다.

막걸리는 운전을 하지 않은 저와 딸 그리고 언니만 즐기구요 ㅎㅎ~






얼큰하고 양이~~엄청 푸짐합니다.

수제비도 그렇구요

여자들은 둘이서 한그릇 먹으면 될것 같구요

한창 많이 막을 나이인 조카도 양이 좀 많다네요

그래도 맛은 정말 화끈하고 맛있었던 얼큰이 칼국수

오후에 갔는데 손님이 많은 까닭을 알겠더라구요

맛이 ~~양이~~정이 가득합니다~^^


전번은 054-974-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