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쌈지길~

오늘도 날씨가 좋을래나봅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봄이 정말 가까이 온것 같은 날씨였지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저도....홀로....봄을 찾아 걷고 또 걷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어느새 또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참,시간 빠르다는 생각이 부쩍드는 요즘이네요

별로~~잘~~살아가는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

오늘 하루도 벌써 점심을 먹을때가 되어가고....있네요

님들 맛점 하시고 오후시간도 즐거움 가득한 오늘 되시길 바래요~^^

[인사동 쌈지길~~]

유명한곳은 직접 가봐야

모두가 유명하다고 하는 이유를 ~~아님 그렇지 않음을~~알게 되는것 같아요

늘 빠듯하게 바쁘게 다녀오는

서울행...

지난 20일 아들의 방 문제로 올라갔을때도

마찬가지였지만 ..

엄마 서울 구경 시켜드려야 한다는

아이들의 채근에 아들 학교에서 가장 가까워서

한시간 남짓 다녀온 인사동 쌈지길...

날씨가 너무나 추운날 코베어 간다는 서울 인사동 길을 마음은 콩밭에 두고 걸어봤습니다 ㅎ

인사동 거리랍니다.

간판이 영어가 아니라서

좋기도 하지만

늘 영어간판여야 하는 것이

한글 표기로 되어있으니

좀 어색하기도 하네요

여기가

바로 쌈지길~

들어가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딸이 줄을 서보구요

그리고

유명한지 아닌지 모르지만

똥빵이라네요

하나씩 먹어보구요 ㅎ~

맛은 괜찮은듯 ...

쭉~~구경하면서

걸어봤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지갑을 하나 사주구요

여기 저기

마구 담아봅니다.

왜?

대구 촌 아짐이

서울 왔으니

그것도

인사동 쌈지길을

왔으니까 ㅎㅎㅎ

저렇게 주렁 주렁 매달린

사랑의 메세지

모두들

행복할까요?...

저 메세지들의 기운을

좀 받아볼까하고 들어가봤습니다 ㅎ~

여기는 체험하는곳인듯~

구석 구석 ~~

마음에 여유도 없이~~

휘리릭 돌고

담고 그런데 사진이 별로 없는듯함은... ...

나와서

다시 한번 입구를 담아봅니다.

왜?

또 언제 와 볼지 모르니까 ㅎ

한번 더 보구요~

그런데 여긴

한번으로 족할것 같네요

그래도

왔으니 인증 샷~~

혼자만 남겨보구요

ㅎㅎㅎ가족들중

유일하게 어디를 가면 인증샷 한장정도는 남겨 보고 싶어하는

  아짐입니다 ㅎ

물론 쑥스럽지만

저 자신보다

꽃이나 풍경 담기를 더 좋아하지만

노력중입니다...

그래야~

평범한 일상속에서

가끔~~한동안 들여다보며

미소짓게 되는것 같아요 ㅎ

모 건물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더니 ㅎㅎㅎ한시간 반도 채 안된 시간에

주차비가 \8,0000

ㅎㅎㅎ서울 코 베어가는 곳 맞을것 같아요 ㅎ

삼성동까지는 너무 춥고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

다음으로 미루고요

영등포로 가는 길에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광화문이라네요

그래서

담아봤습니다.

아!~여기구나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