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좋은글 터 (1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뜸가는 행복 꽃무릇 으뜸 가는 행복 / 법정 스님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 분수에 알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고 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니라, 부모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 묘비명 님 한주도 수고 많으셨구요...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묘비명 인생이란 평생을 걸려 '나'라는 집을 짓는 과정과도 같다. 그 집이 완성되면 우리는 무덤으로 들어가고 그 집은 나의 묘비명이 된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 누군가 '인생은 B와 D 사이에 C가 있다'고 했지요? B(Birth)와 D(.. 세상을 살다보니 세상을 살다 보니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 기나긴 인생길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통제권 과거에게 오늘의 통제권을 내주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후회이고 하나는 원한을 품고 사는 것입니다. 미래에게 오늘의 통제권을 내주는 방법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용서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좋.. 동해바다 동해 바다 -신경림 친구가 원수보다 더 미워지는 날이 많다. 티끌만한 잘못이 맷방석만하게 동산만하게 커 보이는 때가 많다. 그래서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남에게는 엄격해지고 내게는 너그러워지나 보다. 돌처럼 잘아지고 굳어지나 보다. 멀리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생각한다. 널따란 바다처럼 너..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 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실날같은 인연 실날 같은 인연 - 詩 임시연 물 흐르듯 살다 살다 먼지처럼 사라지는 사람과 사람들 속에 내가 있다 네가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사람 냄새 킁킁대며 정 주고 나서 정 주지 말자고 아옹다옹 거리며 산다 한 줌, 먼지 되어 산으로 바다로 흐르면 그만인 세상이라고 야속타 야속하다 하지 말자 실날 같은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