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7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슨 반찬을 하지? 하늘이 점 점 낮게 걸리더니 오후들어서 가랑비가 내리네 나뭇가지 사이로 봄바람도 오는 봄을 떨쳐내는지 아니면 오는 봄이 반가운지 살랑 살랑 춤을 춘다. 에구~~벌써 하루가 넘어가는 이시각 저녁 준비하기전에 잠깐 들어와서 커피한잔 내려놓고 맘으로...눈으로... 향찐한 커피내음을 음미하면서.... 되돌아온 아들 2005.3월 11일 아침에 만반의 준비로 등교한 아들녀석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왔다 . 글쎄 저금 달란다 분명어제 알림장에는 그런 전달이 없었는데 ... 선생님께서 세명만 갔다오라고 하셨다고 비를 쫄딱맞고 달려온 아들 ㅎㅎㅎㅎ 이제 초등학생이 맞나보다 맨날애기 같은 아이였는데... 아마도 매달 10일.. 나는... 요즘은 개인 불로그가 대세지만 이전에는 플래닛이 한창 활성화 되었었다. 물론 지금도 플래닛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플래닛도 업그레이드된 양식이 생기면서 개인적으로 바꾸라는 창이 뜨지만 동안 올려놓은 자료들을 옮기기엔 너무 많고 귀찮아서 그냥 놔두었더니 요즘은 찾.. 이전 1 ···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