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3월 11일
아침에 만반의 준비로 등교한 아들녀석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왔다 .
글쎄 저금 달란다
분명어제 알림장에는 그런 전달이 없었는데 ...
선생님께서 세명만 갔다오라고 하셨다고
비를 쫄딱맞고 달려온 아들 ㅎㅎㅎㅎ
이제 초등학생이 맞나보다
맨날애기 같은 아이였는데...
아마도 매달 10일이 저축의 날이 아니었나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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