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목련

(6)
우아하고 고고한 자태를 기다리지 못하고 성급하게 이제 막 기지개 피기 시작한 목련꽃을~~ 경칩도 지나고 봄이 정말 우리들 곁으로 왔나싶더니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이라도 하나봅니다.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오늘 산에 올랐더니 쑥이 ~~쏙~~올라와있는걸 보니 기다리지 않아도 추위가 방해를 해도 꽃피는 춘삼월이라고 하잖아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화요일인..
고고한 자태의 목련꽃이 마음을 사로 잡네요~^^ 봄이 왔네~~봄이 와!~~ㅎ 오늘도 바람은 많지만 비가 그치니 햇살이 조금 비췹니다. 나가보니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좀 얄궂은 날씨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해갈이 되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금요일 한주의 끄트머릿날도 다 저물어 가구요 바람에 벗꽃이 ..
봄!~봄!~봄!~ 수수꽃다리 꽃다지 제비꽃 개나리 박태기나무 목련 쑥 동백 원추리 민들레 산수유
목련 목련 날씨가 춥다 싶으면 잠시 쉬어가고 좀 풀렸다 싶으면 이때다 하면서 여기 저기 피어나는 봄꽃들 목련도 이렇게 고고한 자태를 시작했더군요 한참이나 올려다보면서 놀았더니 "날 올려다 보니 어때?" 하고 속삭입니다.~^^
겨울 겨울
밤에 들여다 본 아파트 화단의 꽃 산수유가 피고나면 우아하게 백색의 드레스를 입는 목련 밤중에 들여다봐도 이뿐 자태가 부럽다. 봉우리부터 활짝 피어나서도 한치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잃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벗꽃이 필 쯤이면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은 언제 그렇게 아름다움을 뽐냈나 싶게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