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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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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황금물결을 이루기 시작한 밀과 보리를 도심지 텃밭에서.. 여름같은 요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덥습니다. 5월 날씨가 이게 아닌데 연이어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늘 출발 멋지게 잘 하셨는지요? 벌써 하루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이네요 시간은 그런데 햇빛은 한낮같은 지금....
어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밀과 보리가 어느새 다 폈네요 어느새 불금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여름 날씨구요~ 저는 친정엄마 모시고 남지 유채꽃 축제장 다녀왔구요 사람...차.....유채꽃....벌....나비...잔치더군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역시 조용한 시골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들꽃들도 반기는 것 같고 논에 밭에 보리도 마늘..
인근 초등학교에서 청보리가 생각이 나서 들른 인근 초등학교 초록물결을 보고 싶지만 아쉬운대로 보리가 있었고 여러가지 꽃들도 담았다. 여전히 교정을 숨쉬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잘 가꾸고 계신듯 ...아들의 은사님이...뵌 듯 반갑게 ~^^
수목원의 봄꽃 수목원의 봄
엄마의 손길따라 ~~ 친정엄마의 손길따라 ~눈길따라 ~자라는 녀석들 울 엄마 오늘도 바쁘시다 마음도 몸도 어느 누구보다 바쁘시다 노인대학에서 여행가신다고 했는데 내일도 나들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주머니에 꽁꽁 메달고 다니시는 휴대폰은 울릴줄 모른다. 울 엄마 맨날 바쁘시다.
밀과 보리 그리고 보랏빛 향기의 등나무꽃 어릴적 친구들과 오종종 모여 입가가 새까맣도록 서리해서 먹던 밀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보리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에 향기로 손짓을 하는 등나무꽃 주렁 주렁 ~~~~ 향기만큼이나 너무 이뿌다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등나무 그늘 아래에서 바라보면 마치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열린 듯 ..
대구 수목원의 이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