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매화

(7)
몽글 몽글 곱고 이쁜 붉은 겹매화 햇살만 보고 나갔다가 감기 들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정말 봄날씨는 가늠이 안되네요 따뜻했다가 춥다가....집 주위에는 워낙에 바람이 많아서 겨울에는 정말 엄청 춥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그래서일까요?..봄이닷!~하고 마음은 앞서가는데 아직은 봄이 완전히 준비..
지기전에 다시 담아보는 매화의 향연속으로~~ 개나리도 뾰족히 고개를 내밀고 앙증스런 작은 야생화들도 초록을 피워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봄인가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느새 또 목요일이네요~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요일 목요일~ 내일이 불금이고 주말이 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ㅎ~ 밤에 비소식이 있..
봄은 요래 저래 오고 있긴하네요~~~매화꽃들의 매력으로 빠져봅니다~ 봄은 그렇습니다.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그립고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꽃샘추위양이 쳐들어옵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또 이렇게 오랜만에 봄나들이 왔는데 날씨가 춥네요 저녁이 되니 바람도 많이 불고 눈소식에 비소식도 있구요 하지만 주..
매화향기에 봄이 왔음을 느낀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고 추운지 감기가 친구하자고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후시간도 맘은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조금전 일이 있어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겨울이 다시 온듯 합니다.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이 너무 많..
발길 붙잡는 봄꽃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4월 첫날 활기차고 즐겁게 잘 시작하셨는지요? 오늘은 참 날씨가 좋습니다~ 동네 산에 올랐더니 완전 여름이네요.. 언제 봄이 오나 했더니 이렇게 봄이 어느새 완전 가까이 왔습니다~ 그렇다고 크게 일상에 이변이 있는 것도 아닌데 ..
수줍은 새색시 같은 홍매화의 매력에 빠져!~~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대구에는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먼지 바람이 ~외출길 그다지 즐겁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비온후 꽃들도 새싹들도 조금 더 봄을 더 전해주는 것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주말 ..
화려함 꽃잎이 여러장이라 겹벗꽃이라 하는 수줍은 꽃... 그러나 지고 있는 겹벗꽃이라 불리우는 꽃을 보고나니 ... 니들은 겹벗꽃이 아니라 매화꽃인가?..하노라 매화인지 벗꽃인지 화려함에 혼돈하고 있는 어리석음...^^ 분홍색,하얀색,빨강색....다 이쁘지만 역시 분홍색이 가장 이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