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아이랑 꼼꼼하니
준비를 하고 조심해야 할것들을
어쩔수 없는 엄마의 위치에서
귀에 딱지 앉을정도로 주절 주절~~~~
그리고
오늘 새벽에
떠났다 ...수학여행...설악산으로
집을 며칠씩 떠나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은 너무 먼거리라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걱정보다는 신나게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추억을 한아름 안고 건강하게 보내고 오길 바래본다.
날씨가 넘 좋은지라 음식이 젤 걱정이지만
떨쳐버리고 딸 아이의 즐거운 수학여행
다시 오지않을 오늘을 위하여 아자! 아자! 아자!
2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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