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라일락 향기

가을이

 

  가을이

  가을이 가고

  있다. 침묵으로

 내 그리움과 함께 익어

  가고 있다.울긋불긋  

  색을 발하며

  그렇게

 

2005.10.23.

 

'[삶] > ♣.....라일락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같은 가을날에  (0) 2008.09.06
10월이 간다.  (0) 2008.09.06
씁쓸한 웃음일까? 여유의 미소일까?  (0) 2008.09.06
가을 비  (0) 2008.09.06
야시 시집가는 날~  (0)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