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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병술년 새해에는

 이 좋아서 봄날같은 설날 연휴가

지났다.

동안 보지 못한 어른들 ,동서,조카

그리고 사촌동생들 ,제부,,,,,,아이들,,,

텃밭에 심어논 파릇파릇 마늘장 해먹을만큼 자란

마늘이 ,,,,마치 봄이 온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피곤하지만 맘은 즐거운 명절....

바리바리 싸가지고 온 먹거리는

한동안의 간식으로 충분할것 같다.

 

병술년 새해에는

나이많은 부모님들 모두 다~~~~건강하게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얼굴 가득히 넘치는 웃음으로 만들어진

주름살이 늘지라도...

 

     20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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