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고프다. 마음을 노래하고프다. 삶을 노래하고프다. 그런데 봄도 마음도 삶도 허락치가 않는다. 때로는 알수 없는 마음을 얘기하면서 즐기고 싶고 행복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그런데 마음이 허락치가 않는다. 왜냐하면 순간은 힘들어도 조금 지나면 그래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거라는 걸 깨닫기 때문이다. 힘들고 지친때는 나만 세상무게 다 짊어진것 같아도 다들 들여다보면 무게 하나 다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메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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