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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스크랩] 만들며...가꾸며...그렇게 그렇게


마음 트고 좋은 맘으로 행복하다가도
전혀 뜻하지 않는 말 한마디에
우리는 상처를 입고 아웅다웅
얼굴을 붉히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시선을 던집니다.
그리고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렇게 살면 무슨의미가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 외롭게 사는가?
나는 왜 이럴게 바보스러울까?
그러면서 한없이 한없이
자신을 던져버립니다.
그리고는 
또 수없이 후회하며 반성하며 
자신의 맘을 다잡아 보면서
"그래 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기 나름이야"
하고 스스로 위로를 하며 힘을 내보지만
곧 절망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살아야 합니다.
그게 별다른 삶이...특별한 삶이 아니고는 
바뀌지 않는 내운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애써서 내삶을 ...내 맘을...내 스스로 나를 위해서
만들며 ...가꾸며...그렇게 그렇게 
사는 것이 더 현명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이게 무슨 글인지...그냥 너저분히 
늘어놔 봤습니다.
누구나 100%행복의 삶은 아닐거란 생각을 하며... ...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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