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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스크랩]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하루...이틀...일주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는 발걸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결국 살짝이 들여다 보는 고개숙인 마음 늘 가슴속에 따뜻함을 전하는 메세지가 마을을 달래주지만 하루 ..이틀...일주일... 그리움을 안고 머뭇거리는 고개 숙인 마음 지척에서 마시는 맑은 공기 함께 나누어 마셔보고도 더 가까이 느끼고자 눈으로 쫒아가는 그리움의 그림자 나 항상 그 자리에 그 마음으로 서있지만 현실속에서 고개숙이고 마는 내 그림자는 항상 추억속에서 머뭇 머뭇 거리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2005.2.7....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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