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밤길도...빗길도...반가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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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눈이라도 함박내릴래나 그러면 강아지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며...괜히 눈을 맞으며 밤길을 걸어볼텐데...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비라도 쏟아질래나 그러면 오늘같은 날은 비를 싫어하지만 ...괜히 분위기 있게 우산쓰고 빗길을 걸어볼텐데...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기다리는 반가움이 올래나 그러면 밤길도 ...빗길도 기쁨에 젖어 함께 정답게 걸어볼텐데...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그래서 나는 눈도 비도 반가움도 기다리며 가라앉은 기분을 달래어 본다.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메모 : ... '[삶] >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제는 눈...오늘은 맑음으로  (0) 2008.09.07 [스크랩]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0) 2008.09.07 [스크랩] 부질없는 충고  (0) 2008.09.07 [스크랩] 퇴색되어져 가는 맘을 저 붉은 태양에  (0) 2008.09.07 [스크랩] 나는 여기에서... ...그대는 거기에서  (0) 2008.09.07 '[삶]/♣.....끄적 끄적' Related Articles [스크랩] 어제는 눈...오늘은 맑음으로 [스크랩]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스크랩] 부질없는 충고 [스크랩] 퇴색되어져 가는 맘을 저 붉은 태양에 DESIGN BY TISTORY 관리자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