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벗들과 함께

[스크랩] 그리움에서...기다림에서 ...만남의 기쁨은....


날씨가 모처럼 너무나 좋은 주말
새벽부터 어찌 나이가 들어감에 깊은 잠은
나이와 함께 가버렸는지 ...자다깨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정말 힘든다
ㅎㅎㅎ새벽4시에 깨어난 육체와 정신은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날을 샌 날의 
주말 밤은 낮과는 달리 바람이 너무나 불었지...
하지만 친구들 본다는 생각에 
낮부터 준비를 하고 숙랑이 ...은숙이..정도 ..대원..진열
과 전화를 하고 기다리고...
드디어 구미서 오는 숙랑이 차에 은숙이와 
함게 장소를 찾아가는 길도 즐겁게 수다를 떨고 
모임 장소에서 본 울친구들 
진열이 잠 한숨 안자고 참석한 열의 
행사마다 관심있게 열정적으로 참석하는 우 인식
점잖하면서도 열의가 대단한 정도
숙랑이..나..번갈아가면서 ㅋㅋㅋㅋ모신 멋진 대원
늦게 생각지도 않게 넘 반갑게 온 우기
멀리서 시간맞추어서 달려온 인정있는 영숙
온몸으로 분위기 타고 열정적인 경자
ㅋㅋㅋ귀여븐 애교덩어리  은숙
세련미의 열정 숙랑
그리고 촌시런 나 
10회의 화합을 보여준 까까 송년의 밤
우리는 이렇게 딱10명의 인원수로 ㅎㅎ울
10회의 몫을 다하고 왔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온몸으로 
그리고 2차로 뉴캐슬로 갔는데 
도망온 관계로 지는 잘 모르는데요 
ㅋㅋㅋ일찍와서 미안한 맘 전하면서 
나는 늘 그리워하며...기다리며...반가움웠음을
전합니다.
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메모 :

총동문 행사에 우리기수 대표로

참석한 즐거운 모임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