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모처럼 너무나 좋은 주말 새벽부터 어찌 나이가 들어감에 깊은 잠은 나이와 함께 가버렸는지 ...자다깨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정말 힘든다 ㅎㅎㅎ새벽4시에 깨어난 육체와 정신은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날을 샌 날의 주말 밤은 낮과는 달리 바람이 너무나 불었지... 하지만 친구들 본다는 생각에 낮부터 준비를 하고 숙랑이 ...은숙이..정도 ..대원..진열 과 전화를 하고 기다리고... 드디어 구미서 오는 숙랑이 차에 은숙이와 함게 장소를 찾아가는 길도 즐겁게 수다를 떨고 모임 장소에서 본 울친구들 진열이 잠 한숨 안자고 참석한 열의 행사마다 관심있게 열정적으로 참석하는 우 인식 점잖하면서도 열의가 대단한 정도 숙랑이..나..번갈아가면서 ㅋㅋㅋㅋ모신 멋진 대원 늦게 생각지도 않게 넘 반갑게 온 우기 멀리서 시간맞추어서 달려온 인정있는 영숙 온몸으로 분위기 타고 열정적인 경자 ㅋㅋㅋ귀여븐 애교덩어리 은숙 세련미의 열정 숙랑 그리고 촌시런 나 10회의 화합을 보여준 까까 송년의 밤 우리는 이렇게 딱10명의 인원수로 ㅎㅎ울 10회의 몫을 다하고 왔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온몸으로 그리고 2차로 뉴캐슬로 갔는데 도망온 관계로 지는 잘 모르는데요 ㅋㅋㅋ일찍와서 미안한 맘 전하면서 나는 늘 그리워하며...기다리며...반가움웠음을 전합니다.출처 : 보랏빛 향기의 추억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메모 :총동문 행사에 우리기수 대표로
참석한 즐거운 모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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