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김치와 돼지고를 넣어서 김치 찜 시작~~~
다른 님들은 사진도 맛깔스럽게 이쁘게 포샵으로 꾸미더구먼 ~~~
나는 그냥 그대로
먼저 포기 김치를 준비한다.
돼지고기를 삽겹살보다는 기름살이 적은 목살로 준비하고
김치를 뿌리쪽만 잘라내고 냄비에 가지런히 깔고
김치 위에 역시 고기도 자르지 않고 깔고
고기위에 김치를 깔고 또 고기를 얹고 번갈아가며 먹을만큼 준비한다.
준비한 재료위에 김치국물을 재료가 살짝 담기도록 붓는다.
다른 양념은 안해도 간이 맞다. 뽀글뽀글 끓으면 최대한 약불에서 맨위의 재료가 익을때까지
끓여서 먹을때 가위로 고기와 김치를 잘라서 먹는다.
어제 저녁 아이들도 어른도
고기보다 김치맛이 더욱 당겨서 밥 한 그릇은 개눈 감추듯이 후루룩~~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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