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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맘대로 요리

집에서 호떡 해 먹을 수 있다더니...

추워지기 시작하면  등장 하는 호떡을 요즘에는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더니

정말이었다.

마트에 가니 여러 종류의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길래

하나 사와서 해보니 사 먹는 맛이랑 똑 같더라는 이야기

 찬물 한잔에 뜨거운 물 2/3잔을 섞어서 이스트를 넣고 반죽을 5분정도 해서

비닐 팩에 넣어 30분정도 발효 시킨다.

 잼 믹스를 준비해 놓고

 반죽을 알맞게 떼어내어 그림처럼 만들어 잼 믹스를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눌러가면서 노릇 노릇 구워낸다.굽는 과정은 빼먹었다.

 오가며 군침을 삼키게 하던 그 모양이 나왔다.

 호떡을 만들면서 한쪽에는 고구마 맛탕을 준비 시작~~~

 기름에 튀겨내고 소스를 만드는 과정을 빼고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어디서 눈여겨봤던 기억으로

 해보았다.팬에 기름을 붓고 고구마를 넣고 위에다가 설탕을 솔솔 뿌려 약불에서 튀기며

가끔씩 뒤집어 가며 익힌다.

 아이들은 기름에 튀기고 소스를 만들어 버무리는게 맛있다고 평을 한 간편 맛탕

 호떡과 맛탕과 과일에 한달전부터 벌렁벌렁 거림이 없이도 마실수 있는 커피한잔으로

점심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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