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좋은 날 이라고 떠들썩한데
편도가 부어오르니 열이나고
온 삭신이 쑤신다.
밤새 앓고도 모자라는지 아직도
앓고 있다.
이럴땐 내안에 움켜지고 있는 모든것들
그리고 현실 다 놓아버리고 싶다.
비워야 산다는 말
일리가 있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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