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에 비가 온뒤 다소 시원해졌다 싶긴한데도
더운걸 보니 진짜 여름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제몫을 한 님들 모두 평화로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
드디어 딸아이가 지난4월에 결정된 학교에서 보내주는 뉴욕 연수를 7월 4일 어제
김해공항서 2시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외국은 처음나가는거라 조금은 걱정은 되면서도 대견하기도 하고
비록 15일간의 짧은 연수지만
빡빡한 일정에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시야를 넓혀서
꿈을 이루는 기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해가 지고 밤이 되니 은근히 딸은 뭘 하고 있을까?...하고 생각이 난다. 시차가 있어 아마도 해가 밝았겠지만...
어디를 내놔도 제 앞가림 해낼것 같은 아이지만... ...
잘 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오길 바라는 마음에 ...이밤에 이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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