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시작된지도 어느새 중반으로 달리네요
세월 참 빠르다~~빠르다~하지만 정말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흐르는 시간...금이다...하는 시간 과연 저는 잘 메꾸고 아니 활용하며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가을 체육대회도 하고...이제 시월말쯤에는 딸의 전국학생 디자인 공모 페션쑈가 있고 ...
그리고 시월에 마지막밤에 하면서 ..거리엔 낙엽이 뒹굴 것이고
이용에 시월에 마지막 밤 노래도 여기저기 흘러나올것인고 아닌가 ...언젠가부터
노래도 세대를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중년...우리 세대는 그래도 시월의 마지막이 익숙하게 들리겠지요
각설하고 ㅎ~~
어제는 아파트 지인으로부터 힘들게 채취한 귀한
우리몸에 좋은 ...간..피로회복..변비....효능이 여러가지던데
그중에 익히 알고 있는 간해독에 좋다는 헛개열매를 선물 받았습니다,
양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한동안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ㅎ~
아~
요즘은 이분께 받는게 많아서 참 ~~고마움으로 삽니다.
그리고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잘 익은 감도 가져오셨네요...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가운 이웃이 낫다는 걸 느끼는 요즘,,,
가을입니다.
오늘은 비소식으로 시작한 아침..
오후에나 올래나~~~
암튼 가을을 느끼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랑질 여기서 이만 마치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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