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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가까운 근린공원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삶의 활력을 느껴본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셨나요?

저는 늘 5시 40분 기상해서 식사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나면 9시쯤 ...오늘은

세탁기 돌리면서 컴앞에 앉았습니다...낮에는 외출을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ㅎㅎ~~

 

요즘 제가 하루 두시간씩 가까운 근린공원에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어제는 공원을 걷다보니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공원안에서 세상이 펼쳐지고 있길래

그리고 가을이 바로 옆에도 와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한번 담아봤습니다 ㅎ~~

 

 

 

 공원에서 가장 먼저 곱게 물드는 나무입니다.

곱죠?...

 그래서 이리저리 담아보구요

 

 산수유도 가을을 온몸을 부태우며 즐기고 있습니다ㅎ~

 

 토끼풀이 아직도 지지 않고 이리 피어있습니다...나방도 열심히 제할일에 몰두하고

 

 오른쪽 팔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신데 이렇게 매일 지팡이를 짚고 운동을 하십니다..

몸하고 달리 얼굴은 언제나 먼저 인사를 건네십니다...알든 모르든...

그래서 저절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게 되지요

 

 게이트볼장인에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볼을 치지 않으시네요..그래서인지

 

 한쪽에는 아이들이 야구를...또 한족은 축구를 하고 있네요..

 

 

 오고 가는 사람들

 

 이뿐 단풍나무....다시 한번 담아보구요~~

 

 열심히 걷고 난 후 몸을 풀고 계시는 아짐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새댁인지...아가씨인지...

 

 이번에 새로 단장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분수...내년여름엔 공원이 더 분위기 있고 시원할것 같습니다.

 

 방과후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요즘은 미끄럼도 재미있게 생겼네요 ㅎ~~

 

 사이좋게 마주 앉아 운동화 끈을 묶고 있는 아이들...

 

 공원단장으로 어수선한 모습..여기는 나무잎이 아직도 여릉이다~~

 

 아기와 엄마 공원산책 나왔네요...여기는 단풍이 제법 물들고 있다.

 

조용하게~~편안하게~~~관찰을 해보면 제각각 다른모습으로

세상은 돌고 돌아가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