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이곡분수 공원의 장미원에서

날씨가 너무나 좋은 주말입니다~

마치 여름날씨같구요~

거리의 가로수는 더욱더 짙어져서 터널을 만들 만큼 그늘을 만들구요~

참 좋은 주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이제는 베란다 창을 앞뒤로 다 열어둬도 될 만큼 여름날씨 같습니다.

이 좋은 주말 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구/성서/이곡분수 공원의 장미원에서]

 

 

 

 

 

 

며칠 전인 지난 목요일 바람이 아주 많이 불고도 또 부는 날

저만큼이나 꽃을 좋아하시는 지인과 성서 이곡동 분수공원에 해마다 피어나

향기와 이쁨으로 시민들의 휴식이 되고 즐거움을 주는 장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차를 타기도 어중간하고 해서

걸으면 좀 거리가 있지만 운동삼아 걸어서 갔습니다.

 

 

근처 가니 바람에 어찌나 장미향이 많이 뿜어져 나오는지요~

정말 그 향기에 뿅 갔답니다.

평일인데도 학생들도 많고 남녀노소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120종의 만육천그루가 넘는 장미가 조성되어 있구요~

모양도 다양하고 이름또한 ㅎㅎ기억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다 발음도 어렵구요~

아~기억나는게 하모니,칵테일 ㅎㅎㅎ정도입니당 ㅎ~~

 

 

어쨋든 장미향 듬뿍 맡아보구요~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인 장미 실컷 눈맞춤하고 왔답니다.

 

 

향기 한번 맡아보시겠어요 ㅎ~~

 

 

 

 

 

 

 

 

 

 

 

 

 

 

 

 

 

 

 

 

 

 

 

 

 

 

 

 

 

 

 

 

 

 

 

 

 

 

 

 

 

이상은 역시나 제눈에 비치는 만큼이나 좋은 컷 하나 얻기위한 노하우로 마구 마구

담아온 ...하지만 이름은 아는게 없다는....그래서 그냥 노랑장미.백장미.붉은 장미.....이렇게 부르기로 했다는

이쁜 성서 이곡분수공원의 장미원이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도심지 공원 장미공원에 한번 가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위치는요~^^

성서고등학교를 찾아가면 가장 쉬울것 같구요..바로 앞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