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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맛집

부산맛집/부산 기장/대변항/대변 제일횟집/ 다시 먹어본 멸치회의 그맛!~그리고 풍경

이번주도 벌써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대구 날씨 30도라는데요

지금 현재는 햇빛 좋고 가끔 구름이 가리고요 ㅎ

바람도 제법 불어와서 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수요일 점심 시간이 다 되어가는 이 시간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죠?..ㅎ~~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는데

퇴근시간~혹은 저녁시간~

뭐~암튼 좋은 시간에 부부의 정 듬뿍 만드시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한가정에 부부가 바로서야 그 가정이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해보구요 ㅎ~~

좋은 시간 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부산맛집/부산 기장/대변항/대변 제일횟집/ 다시 먹어본 멸치회의 그맛!~그리고 풍경]

 

 

 

 

지난 일요일 갑작스레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서 올 1월부터 사회생활을 하고 있던 딸래미~~~

부산 롯데 백화점에 일 관계로   가 있던 딸아이의

디자이너로서 첫 작품이 첫 선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ㅎ

일요일 오전 언니랑 형부랑 갔었습니다 .

부산에서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조카도 볼겸...

또 질녀의~~

딸의 첫 작품이 첫 시판을 되고 있다니 가보기도 했었지요 ㅎ~~

 

 

 

 

 

 부산 롯데 백화점 처음 가봤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부랴 부랴 딸아이를 찾아서 잠시 얼굴을 보고

딸아이가 만든 옷을 기념으로 ㅎㅎㅎ가지고 있고 싶어서

하나 구입하고

이모가 ㅎㅎ두개 구입하고

마침 한창 하고 있는 분수쇼를 구경 했습니다.

백화점 내에서 이렇게 멋진 분수쇼를 다 보다니 행소하지만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ㅎ~

 

 

 

 

백화점을 나와서 조카와 함께 예전에 먹어본 멸치회 맛이 생각나서

기장 대변항으로 갔습니다 ㅎ~

그리고 제작년 동기회에서 갔던 식당 이름이 가물거려

그냥 인터넷 검색하여

 대변 제일횟집으로 갔습니다 ㅎ~

 

손님들 꽉 차있었구요~~

멸치회 큰거 하나 주문하니 금방 이렇게 셋팅이 되고 회가 나왔네요 ㅎ~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시간이 많이 지난 3시쯤이었지요~~

배도 고프고 먹고 싶지만 ㅎㅎ그래도 사진은 담아야지요~~

그리고는 마구 흡입합니다. ㅎㅎ

소주 한잔이랑 ㅎㅎ

아~~그때 그맛입니다~~ㅎ

 

 

 

 

그리고 멸치 구이도 하나 주문하니 이렇게 나오네요~

저희는 회랑 구이랑 그냥 밥 시켜서 먹었습니다~

 

구이도 나름 맛이 좋구요~

암튼 제 입에는 잊지 못할 처음 먹어보는 멸치 회라

다시 맛봐도 기가 막힙니다~

 

비릴것 같았는데 하나도 비리지 않구요~ㅎ

 

 

 

 

 

잠시 손님이 없는 쪽으로 담다보니 카운트를 지키는 사장님이 담겼습니다 ㅎ~

2층도 있구요....

 

 

 

 

 

 

맛있게 멸치회랑 구이를 먹구요~

대변항 한바퀴 돌아봅니다.

생미역이랑 다시마가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비린 냄새는 별로 나지 않는듯 합니다.

 

 

 

 

 

 

축쩨때는

아~그 비린맛~~

비린 냄새~~정말 심했거든요 ㅎ~~

 

 

 

 

 

여거는 멸치를 다듬어서 그대로 말린 것이네요~

구워서 술안주하면 딱일 것 같아요 ㅎㅎ

 

 

 

 

 

 

구경 하다보니 집집마다 이렇게 횟감으로도 팔고 있었구요~~

싱싱해봅입니다 ~

 

 

 

 

요거는 멸치 젓갈용입니다,,,

엄청 많더라구요~

집집마다 손님들이 젖갈을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즉석에서 소금이랑 버무려서~~

 

 

 

 

 

위에도 소금을 듬뿍 뿌려주구요~

 

 

 

 

 

이렇게 잘 포장해서 ~

가져가기도 하구요~

택배로도 보내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장된 통입니다...

주소와 이름은 가리고요 ㅎㅎㅎ

저 한통이 통값까지 60.000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한철 김장용으로는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ㅎ~

 

생산지에서 잡은 멸치에 즉석에서 버부려 담는 맛은

아주 좋겠지요 ...

 

 

 

 

 

 

 

 

대변항 한번 담아봅니다 ㅎ~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다가 잔잔합니다...

 

 

 

 

 

배들도 보이구요~

예전같으면 바다를 보고 환장하는데

올해는 그럴수가 업더라구요 ㅎ~

 

 

 

 

 

정박해 있는 배도 담아봅니다,,,

갈매기~~앗

바다하면 갈매기인데 없습니다.

다 어디로 갔을까요?~~~ㅎ

 

 

 

 

 

다시마 말리고 있구요~

 

 

 

 

 

반건조인것 같아요...

깨끗하게 목욕재계하고 누워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ㅋㅋㅋ

이렇게 대변항을 한바퀴 구경하고 새우도 사고 쥐포도 사고

다시 부산으로 조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광안대교를 탔는데요 ㅎㅎ

차안에서 담다 보니 이렇게 밖에 못담았습니다 ㅎ~

그래도

야경이 멋진 광안대교 탔습니다 ㅎ~~

비록 낮이었지만요...

 

어찌 포스팅을 하고 보니 멸치회가 아니라 대변항 멸치 젖갈을 소개한것 같네요 ㅎ~

 

 

*상호................대변 제일횟집

(멸치 요리 전문점)

 

주소 부산시 기장군 기장음 대변리 308-16

TEL (051) 721-2141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