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발길닿는 곳

1박2일로 유명세를 탄 군위 화본역에서... ...

아~~오늘 날씨는 마음에 듭니다.

대구 지방 주말과 휴일,,,아니 요즘 날씨 너무 갑작스레 더워져서 참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또 한주 시작인 월요일 잘 시작하셨는지요?

오늘은 비도 살짝 뿌리고 날씨가 그다지 덥지 않아서 좋습니다.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구요~

그래도 이제는 완연한 여름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각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만들고 계시겠지요?...

 

 

요즘은 덥다 보니 컴앞에 잘 앉지 않게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님들께 안부도 묻는 일도~마실 가는 일도 뜸했졌네요,,,,

널리 이해 해주실거라 믿구요 ㅎㅎ~~

 

 

[1박2일로 유명세를 탄 군위 화본역에서... ...]

 

 

오늘은 지난주에 드라이브 삼아

전에 포스팅 한 효령에 있는 매운탕 집에서 점심을 먹고요

거기가지 간 김에 ㅎㅎㅎ1박2일로 유명세를 탔었던 군위 화본역에 들렀습니다.

 

 

그날도 어찌나 덥든지요

찾아서 갔더니 작그마한 마을에 조용하고 땡빛만이 강렬했습니다.

평일일라 그런지 관공객이 그리 많지도 않았구요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가서인지 ㅎㅎㅎ역이랑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신성중학교를 빼면 그다지

볼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용하게 연인들의 데이트나~

어린 자녀들의 체험으로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역주변의 나무 밑이 가장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ㅎ~

지금 부터 웬만하면 이뿌게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ㅎ~~

 

 

 

 

 

 

 

 

자그마한 화본역입니다.

역안에도 들어가보구요~

매표소 밖으로도 함 내다보구요 ㅎ~~

 

 

 

 

 

 

화본역 주변 풍경입니다.

나무 그늘이 좋은 ~~바람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지요...

 

 

 

 

 

호본역에서 나와 길건너쪽에 위치해 있는 산성중학교

엄마 아빠 어릴적에 공부했던 추억의 학교 모습을 어린 아이들이 체험도 하고 볼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체험은 하지 않았구요~~ㅎ

 

 

 

 

 

 

 

화본역으로 가는 마을 벽에 이렇게 벽화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맘에 드는 몇곳을 담았습니다.

벽화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벽화가 많이 부족한거 같구요 ㅎ~~

암튼 그동안 참 가보고 싶은곳의 한곳이었는데

다녀왔으니 맘은 즐거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