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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발길닿는 곳

노란물결의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 단지에서...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벌써 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어제 오늘의 한낮 기온은 여름입니다~

공원의 푸르름도 더욱 짙어졌구요~~사람들의 옷차림도 얉아졌네요..

이렇게 여름은 오나봅니다.

담쟁이 덩쿨 장미도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구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잘 보내셨죠!~^^

즐겁고 맛나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노란물결의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 단지에서...]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60ha(18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진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입니다.

 

 

 

어제는 우연찮게 시간이 되어서 남지 유채꽃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자꾸 티비를 보며 세월호 소식을 접하다보니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울해지고

종일 기면증이라도 걸린 사람마냥 졸리구요~그래서 멀리는 그렇고  바람이도 쐴겸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면 덜 피었거나 아니면 많이 진 상태거나 적절하게 가본적이 없는데

올해도 아무런 정보 찾아보지 않고 무작정 갔는데

그나마 젤 적절하게 찾은듯 합니다.

 

꽃이 져서 꼬투리가 생겼지만 많이 피어있구요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더군요.

그리고 올해는 남지 체육공원 내 오른쪽으로 펼쳐져 있던 유채가 맞대편으로

노란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온통 사람들의 물결에 벌들의 축제이구요

축제가 아직 안끝났는지 먹거리,각설이 외 여러 판매 천막들이 빼곡하게 들어와있구요.....

그리 오랜시간 머물지 못했지만 암튼 제대로 유채 즐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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