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7~8월에 핀다는 비비추가 벌써 피었네요~~

날씨가 오늘은 완전 여름 날씨 답습니다.

그동안 시원해서 좋았던...요상스런 날씨였는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님들!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월요일 하루도 저물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7~8월에 핀다는 비비추가 벌써 피었네요~~]

 

꽃말..............................신비한 사랑,좋은 소식,하늘이 내린 인연

 

 

 

 

 

비비추는

잎의 모양이 옥잠화와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종의 식물이다.

옥잠화는 비비추 보다 꽃이 약간 크고 흰색이며 비비추는 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 심장형 또는 타원형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다소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 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비스듬히 서고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야생종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비추는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외국에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높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비비추(for. alba)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 

 

 

 

 

사실 옥잠화랑 비비추는 너무 흡사하다.

옥잠화는 하얀꽃이 피고

비비추는 보랏빛 꽃이 핀다는데

잎을보니 영양상태가 좋은 듯이

옥잠화의 잎 모양이랑 너무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으며

 

 

 

 

 

비비추라고 알고 있던 비비추가

혹시 옥잠화인가 하고 의문이 생긴다.

꽃 색깔이 뚜렷한 더 진한 보랏빛이라면

의문도 없겠는데 말이지...ㅎ~~

올해는 이상기온 때문인지

7~8월에 핀다는 꽃이 벌써 피기 시작했다.

옥잠화든 비비추든지

그저 이쁨으로 다가오는 꽃이기에...

 

 

 

 

 

그리도 결론은 비비추라고...내려본다.

왜냐면 옥잠화처럼 하얀꽃은 또 아니기에... ...

 

 

 

없는 솜씨 부려가며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혹시 이름을 잘못 알았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