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얼핏보면 엉겅퀴 닮은 조뱅이

연휴 마지막 밤이 깊었습니다,,,

3분후면 또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끝낼쯤이면 새날입니다.

우리님들 지금 고움 꿈길로 가고 계시나요?..

저는 여유롭게 보내다가 자기전에 ㅎㅎ폰으로 불로그 들여다 보다가

수정할게 있어서 이렇게 늦은 시간 컴앞에 오랜만에 앉아보네요 ㅎ~

앉은김에 포스팅도 하구요 ㅎ~~

 

 

님들 !

조용히 ~~살짜기~~포스팅 할테니까

고운 꿈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얼핏보면 엉겅퀴 닮은 조뱅이]

 

 

 

 

 

엉겅퀴와 흡사한 꽃중에

지칭개,조뱅이, 또 한가지 있는데 지금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오늘 제가 올리는 꽃은 그 중에 조뱅이인데요~

조뱅이는 엉겅퀴나 지칭개와는 다른 잎이지요.

확연하게 다른 잎이라 조뱅이 구별하기는 쉽습니다.

 

 

 

 

 

 

꽃 자체는 엉겅퀴보다는 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지칭개가 순박하고 얌전하다면

조뱅이는 발랄하고  화려하다고 할까요 ㅎㅎㅎ

 

 

 

 

 

 

엉겅퀴 잎은 뾰족뾰족하면서 가시가 있지만

조뱅이는 위의 사진처럼 생겨서 엉겅퀴와는 전혀 다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밭 가장자리나 빈터에서 자라며,

높이는 25-50㎝로 근경이 길다. 꽃은 5-8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한방에서는 지상부를 약으로 쓰는데 소계라고 한다.

 약효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소변 출혈, 대변 출혈, 자궁 출혈, 코피 등에 쓰인다.

 

 

 

 

 

이두명칭으로는 ‘조방거색(曹方居塞)’이라 하고

『동의보감』에서는 ‘조방가시’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하여 조뱅이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학명은 Cephalonoplos segetum(BUNGE) KITAMURA.이다.

 근생엽(根生葉)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경생엽(莖生葉)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다. 꽃은 5∼8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뱅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