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는 무지 덥습니다.
어느새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각이구요~
그래도 덥네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입맛도 잃어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잘 챙겨드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여름꽃/어느새 백일홍도 피었네요]
꽃말........................... ‘행복, 인연‘이며, 흰색은 ’순결’이다
백일홍(百日紅)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 높이는 50~90cm이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달걀처럼 생긴 길둥근 모양이다.
7~10월에 줄기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빨강, 노랑, 보라, 흰색, 옅은 노랑 등 여러가지 빛깔의 두상화가 오랫동안 피고,
번식력도 좋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화기가 길어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이다.
높이 6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으로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있어 거칠다.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5-15cm로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가지각색이다.
총포편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윗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주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중륜·소륜으로 나눈다.
꽃은 본래 자주색 또는 포도색이었으나
원예품종에는 녹색 및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 색의 것이 있다.
종자로 번식한다.
백일홍은
본래 보잘 것 없는 잡초였으나 독일사람 진(Zinn)이 발견한 이래
인도·프랑스·영국·미국의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개량되었다.
한국에서는 이재위(李載威)의 <물보(物譜)>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도래경로는 알 수 없으나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백일홍은 화색이 다양할 뿐 아니라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므로
관상용 원예식물로 알맞다.
일반에서는 배롱나무도 백일홍이라하여 혼용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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