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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여름꽃/ 자그마한 꽃이 참 이쁜 천일홍

비가 내린 오늘 지금 참 시원하니 좋습니다.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이렇게 상쾌하고 시원할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그 덥던 날씨가 비가 내리고 나니 오늘은

다소 온세상이 깨끗해진것 같습니다.

목요일!~

한주간의 주말로 향하는 날이네요~

 

 

우리 님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내일이면 불금입니다 ㅎ~~

좋은 하루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여름꽃 /자그마한 꽃이 참 이쁜 천일홍]

꽃말...........................매혹, 변하지 않는 사랑

 

 

 

 

 

천일홍

 

비내한성 춘파 1년초로 높이 20∼50㎝ 정도 자란다.

 전주에는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직립한다.

가지는 비스듬히 직립하며 단단하다.

줄기는 명확하지 않은 4각이 져 있고 잎은 엽병이 짧으며 대생한다.

 

 

 

 

 

 

 

 

 잎의 형태는 타원형 또는 약간 도란상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며

잎 가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선명한 녹색으로 꽃은 꽃대가 길고 가지나 줄기 끝에 1∼2송이씩 꽃이 핀다.

 

 

 

 

 

 

 

 꽃은 흰색, 분홍색, 진홍색 등이 있으며 꽃 모양은 5개의 꽃잎과 5개의 꽃받침, 5개의 수술이 있다.

개화기는 6월부터 서리 올 때까지 핀다.

꽃은 개화 후에도 떨어지지 않아 건조화에 많이 이용된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 및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열대로 100종 이상이 있다.

 

 

 

 

 


천일홍이라고 하는

이름과 같이 한 여름날의 햇볕에도 질리는 일 없이 계속 피는 꽃으로

화단 등에서 군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절화로서 시중에 나오며 본래가 건조질의 꽃이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로 하는 경우가 많다.

 

 

 

 

 

 

 

가는 줄기의 끝에 까실까실한 공모양의 꽃이 한 개 핀다.

녹색이 풍부한 잎류와 배합시켜 혼합꽂이로 하거나

 투명한 유리그릇에 물을 넣지 않고 천일홍만을

엉성하게 꽂고 말라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한 수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일홍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