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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라일락 향기

마지막 가는 가을을 붙잡으러 팔공산 단풍길로 go!~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연이틀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요~

감기 걸리신분들 많이 계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 아침도 여느 아침과 같이 일상을 시작합니다.

식구들 빠져나가고 뒷정리 하는 것만도

이른 아침 5시 50분에 일어나 여태까지네요...ㅎ~

 

 

 

이제 가을도 가는 듯 합니다.

뭐~~아직 논에는 벼도 수확하지 않은채 있기는 하지만요

감나무의 감들도~~가을입니다만

저는 어제 마지막 가는 가을을 붙잡으로 팔공산 단풍길 다녀왔습니다 ㅎ~

 

 

 

지난주가 절정이라해서 늦지는 않았을까? 하고 갔더니

아래쪽은 아직 한창이더라구요

위로 올라갈수록 단풍이 바람에 ~비에~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말이죠

이쁜것만 골라서 즐김의 미학을 펼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