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새벽에 잠이 깨어서 눈이 온다고 했는데 하고 분명 베란다 창밖을

내다봤습니다.그런데 안왔거든요 ㅎ

이른 아침 식사준비로 분주한 시간에 이게 웬일입니까?

온세상이 소리없이 하얀 눈으로 소복 소복 물들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도 편안하고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요즘 제가 좀 게을러졌습니다 ㅎ~~바쁘다는 소리없는 핑게를 되면서

불방 마실을 못다녔네요 ㅎ!

제 불방에 찾아주시는 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도 나갈일이 있는데 이른 아침부터 느림보 거북이처럼

움직이는 차량들을 내다보며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있는데

아들이 일거리를 만들어주네요~할수 없이 ㅎㅎ벌일 보고  이제야 돌아와 중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눈이 오면 마냥 신기하고 즐겁고 설레는 기분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출근길~~등교길이 걱정이 되기도 해서 즐거울수만 없는것도 맞습니다 ㅎ

그래도 몇컷 담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