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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곱게 물든 단풍에 가려 관심을 덜 받을 것 같은 피라칸다의 붉은 열매

어제는 어제부터 날씨가 포근한 것 같습니다.

이제 막바지 가을도 몸부림 치구요

제할일 다하고 떠나는 길~~내년을 기약해야할까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차가워져서인지 이른 아침 일어나기가 좀 힘드네요 ㅎ~

따뜻함이 더 좋은 계절.....오늘은 불금입니다.

우리님들!~

오늘 하룻길도 즐거움으로 미소짓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곱게 물든 단풍에 가려 관심을 덜 받을 것 같은 피라칸다의 붉은 열매]

꽃말.............................알알이 영근 사랑

 

 

 

 

 

 

피라칸다는 피라칸사스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수고 1~2m이고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두껍고 좁은 타원모양으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의 뒷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흰색 또는 연노랑빛을 띤 흰색의 산방화서로 가지의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잎은 넓은 삼각모양으로

5개이고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5개이고 가끔 끝이 파진다.

열매는 9~10월에 감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둥근모양이다.

상록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피라칸다 [Firethorn]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꽃은 6월에 남천 꽃이랑 비슷한 하얀꽃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피라칸다.

 

 

 

 

 

 

꽃이 지고 나면 파란 열매가 역시 남천이랑 비슷하게 오종종

맺어

 

 

 

 

 

 

점점 익어서 겨울에도

빨간 열매를 한동안 볼수 있다.

역시나

남천이랑 비슷한 모양을 하고...

 

 

 

 

 

 

남천이랑 피라칸다는 잎을 보면

구분이 가는 듯 하다.

 

남천은 잎의 끝이 뾰족한 모양이고

열매 역시도 피라칸다만큼 많이 달리지 않고

 모양이 좀 다르다.

 

 

 

 

 

 

이 가을에도

단풍이 붉게 곱게 물들어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피라칸다 역시도 이쁘게 붉게 익어

머리 조아리고 얌전히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끌기는 조금 부적한 느낌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지만 말이지...

 

꽃말을 보면 열매를 보니 딱인것 같다.

알알이 영근 사랑~~

 

 

 

 

@남천과 피라칸다의 열매@

 

겨울에 빨간 열매를 오랫동안 볼수 있는것이 같다.

 

남천열매 ▲

 

잎끝이 뾰족하고 열매 달리는 모양 흩어져 달린다.

 

 

 

 

 

피라칸다▲

잎끝이 둥글고 열매가 한나의 꽃대에 여러개 오종종 달린다.

 

 

 

 

 

우리님들!~

이가을에는 더욱 사랑이 영글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