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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단풍만큼이나 붉게 물든 담쟁이 덩쿨

목요일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간다니 좋을 것 같아요

어제도 낮에는 참 좋았지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인것 같아요 ㅎ~

 

한주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는 목요일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단풍만큼이나 붉게 물든 담쟁이 덩쿨~}

 

 

자연이 만든 벽화처럼 담을 타고 올라가 멋진 그림을 그리는 담쟁이

곱게 물든 모습이 참으로 이뻤습니다.

이제 이 담쟁이도 잎이 지고

겨울로 가는 마차를 탄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