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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신기한 풀~~오이풀꽃

 

 

날씨가 많이 푸근해졌다는데 저는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ㅎ

왜냐구요?

며칠동안 내내 한기가 달라붙어 추워서 혼났습니다.

아무리 따뜻한 방에 있어도 식은땀만 흘리니 몸은 냉기 그 자체 ~식겁했습니다.

병원다니고 주사맞고 약먹고 오늘에야 몸이 조금 훈훈해졌네요..

몸살을 또 이렇게 하기는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우리님들도 이 겨울 어쨌든지 몸따스하게 해주시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앗~~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종교를 떠나 이날과 내일 성탄절은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날이지요~

온두리에 평화가~~~그리고 축복을~~

해피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기한 풀~~~오이풀꽃~~}

꽃말..............존경,당신을 사모합니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갈라진 뿌리는 양끝이 뵤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어지고 원대는 곧게 1m 정도 자라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뿌리잎은 작은잎이 7∼11개이고 잎자루와 작은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잎은 작아지며 대가 없어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검붉은색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위에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4개씩이고 꽃잎이 없으며 꽃밥은 흑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고 사각형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한방에서 뿌리를 지유()라고 하며

수렴·해열·설사·이질·지혈·월경과다·객혈·피부병·상처 및 화상과 열상 등에 사용하는데,

17%의 타닌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중국·동부 시베리아·일본 및 캄차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이풀 [salad burnet] (두산백과)

 

 

 

 

 

 

 

동네산에 오르던 어느날 사진으로만 알고 있던 오이풀을 발견한 그 기쁨~~

담아놓으니 또 이렇게 이쁘네요~~

이름을 봐서는 오이향이 날것 같은데 ㅎ~~

오이향이 나는지는 확인을 못해봤구요~

 

 

 

 

 

이뿌죠?~~ㅎ

참 ~~고물폰으로도 잘 담았다는 나름 개인적 생각입니다 ㅎ~~

행복한~~저녁시간 되시고

이브~~~성탄이브~~뜻깊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