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따스했던 오늘 목요일!
어느새 하루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다고 하더니 대구에는
덜 추운것 같아요~바람이 어제보다 안불어서 그런지...
그래도 겨울이니 춥긴 합니다.
오늘도 마무리 되는 그시간까지 즐거운 맘으로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친정 엄마집의 분홍꽃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바로 "플록스" 라네요]
꽃말.........................온화
북아메리카에 50종 내외가 자란다. 한국에는 풀협죽도(P. paniclabta)·드럼불꽃(P. drummondii) ·지면패랭이꽃(P. subulata)이 재배되고 있다. 잎은 밑에서 마주나고 위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가을에 심은 것은 5∼6월에 피고, 이른봄에 파종한 것은 6∼7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붉은 것이 많으나 자주색·흰색·분홍색 등도 있으며 꽃잎이 잘게 갈라진 것과 난쟁이형 등이 있다.
드럼불꽃은 반내한성 한해살이풀이며 높이 30cm 내외이고 가지가 갈라진다.
풀협죽도는 내한성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 60∼120cm이고 무더기로 나서 커다란 포기로 자란다.
잎은 마주난 것과 3개씩 돌려나는 것이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모여서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빽빽이 난다.
화관은 통부가 길고 지름 2.5cm 정도이다. 연한 홍자색과 흰색이 원종이나 여러 가지 색깔이 개발되어 있다.
지면패랭이꽃은 숙근이며 밑부분이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벋어간다.
잎은 바늘 모양이며 모여난다. 꽃은 주로 4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연한 홍적색이며 지름 2cm 정도, 잔디같이 지면을 덮고 꽃이 만발하므로 꽃잔디라고도 한다.
꽃잎이 별 모양인 흰색과 자주색·붉은색의 교배종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록스(두산백과)
꽃을 좋아하시는 친정 엄마의 마당에는
해마다 분홍빛으로 피어서 눈길을 끄는
꽃이 있었다.
이름을 몰라서 한동안 궁금해 했었는데
올 여름에야 알았다.
"플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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