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노란 씀바귀꽃이 한창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세찬 바람과 함께 푸르름이 마구 흔들리는 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월요일이나 수요일에 비가 많이 내리는데 화요일인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거리의 가로수는 더욱더 푸르름이 깨끗해 보이고요

지고있던 봄꽃들은 비로인해 빨리 가버릴것 같아요 ㅎ~

 

 

비는 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또 하루를 보내야겠지요

어느새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맛점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점심은 햄버거를

먹을까 해요 ㅎㅎㅎ

 

 [순박한  노란 씀바귀꽃이 한창입니다]

꽃말.........................순박함

 

 

 

풀로 보면 풀이고

나물로 보면 나물이고

꽃으로 보면

그 어느 화려한 꽃보다

더

순박하면서도 이쁜 꽃

여기저기

지천으로 존재감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