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찔레꽃이 설레게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이제는 어린이가 없다보니 관심이 많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 어린이들 심신이 함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자라도록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교육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린이날이라고 주위에 풍경은 별다를것 없네요

아마도 행사장이나 대형마트를 가면 피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휴일이라는 사실이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 연휴 시작날~~

우리 님들 잘 보내셨나요?

 

 

벌꺼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하고 고운꿈길 되시길 바래요~^^

 

 

 

[추억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찔레꽃이 설레게 합니다~^^]

꽃말............................고독,신중한 사랑,가족에 대한 그리움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

아니 ㅎㅎㅎ아카시아에 한눈 판 사이 찔레꽃이 핀줄을 몰랐어요

그런데 어제 보니 아파트에 있는 찔레꽃이 만발해 있음을 보게 되고 얼마나 반갑던지..

향이 아주 찐하게 정말 좋습니다.

조롱조롱 피어난 하얀 꽃을 보면서 어릴적 주전부리 찔레를 꺾어서 껍질 벗겨먹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그리운 어린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