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흔적]/♣.....고운 꽃

우리가 즐겨먹는 땅콩의 노란꽃의 그리움

요즘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며칠동안 너무 더워서 혼났습니다.ㅎ

오늘은 베란다 창을 다 열어놓으니 참 시원하네요

지금은 잠시 햇님도 쉬나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시작도 잘 하셨지요?


이젠 덥다~~덥다 소리를 달고 살아가고 있지요

이제 여름 시작인데 말이죠~~ㅎ

밥맛도 없고 의욕도 없어지고...덥고....그래도 힘을 내어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아야될것 같습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스마일~~하시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땅콩의 노란꽃의 그리움]

꽃말..................그리움

자주가는 나즈막한 산에 오르다보면

자그마한 밭들이 많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땅콩밭에는 땅콩이 심어져 있네요

그리고

노란 꽃이 반가움으로 다가옵니다.

해마다 여기서 보던 꽃이니...

안보이면 궁금하죠 ㅎㅎ~

다소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꽃말


땅콩꽃은 잎들속에서 피어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땅콩이 아주 풍작인것 같아요

잎이 싱싱합니다 ㅎ~

무심코 즐겨먹는 것들이

꽃을 피우고 꽃말이 있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