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오늘 참 많이 더웠습니다.
그리고 바쁜 하루였구요
거창으로 고령으로 어른들 뵙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참으로 햇빛이 따가운 하루였지요~
그래도 바쁘게 다니다 보니 또 참을만 하구요~아직 못곁디면 안되긴 하죠 ㅎ~
불금인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고 계시리라 봅니다.
꿈잠 주무시고 행복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나비들을 불러 모으는 자주개자리꽃]
꽃말....................즐거운 추억
제가 좋아하는 꽃중에 하나인
자주빛을 발하는 자그마한 꽃
자주개자리꽃
요즘 한창 피어서 벌보다는 나비들에게 인기 짱이었습니다.
그런데
재주가 부족해서인지 나비를 담지 못했어요
다가가면 날아가버리고
벌보다 예민한 나비인것 같아요 ㅎㅎ
들여다보면 이쁘지 않는 꽃이 없는것 같아요
들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더욱더
야생화가~~
이름도 재미있구요
자주개자리꽃~~~입니다.
꽃말이 즐거운 추억이라네요
군락을 이루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한번쯤 들여다 보지 않을 수 없는듯 합니다.
"네 이름이 뭐니?"~하면서요 ㅎ~~
자주 개자리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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